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드 인 어비스/평가 (문단 편집) === 개성적인 등장인물 === 주인공인 [[리코(메이드 인 어비스)|리코]]와 [[레그]]뿐만 아니라, [[나나치]]나 [[파프타]]를 포함한 조연들도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호평받고 있다. 리코는 [[하얀 호각]]의 자녀이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어린아이로, 다른 만화에서 흔히 등장하는 재능있는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많이 구르고 다치며, 심지어는 목숨이 위태로운 경우도 여러 번 나온다. 그러나 리코의 매력은 무력이 아니라 따스한 마음씨에서 나온다. [[인간찬가]]가 강한 본 작품에서 리코는 '''인간이 어째서 위대한 존재인지를 증명하는 존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보다도 타인을 걱정하며, 작은 생명이라도 존중하고 눈물이 많지만, 잘못된 행위에 대해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여장부]]스러운 부분도 존재한다. 그러나 리코조차도 절대 선으로 묘사되지는 않는다. 그녀는 어비스에 비정상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절대로 돌아오지 못할 심계 7층까지 거리낌없이 나아나거나, [[본도르드]]는 그녀가 자신과 닮았다고까지 언급한다. 이는 리코가 조금이라도 인성이 뒤틀린다면 본도르드 같은 악인이 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만약 그녀의 곁에 고아원에서 자란 친구들과 [[레그]], 친자식은 아니지만 자신의 자식처럼 리코를 사랑하는 [[하보르그]]가 없었다면 올바른 인물로 성장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현실에서도 부모가 없이 자란 [[고아]]들은 성격이 뒤틀리는 경우가 꽤 많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 [[애정결핍]]이 생기거나, 기본적인 윤리를 배우지 못해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리코의 동반자인 [[레그]]는 분명히 강력한 존재이지만, 본인의 정신연령이 어린아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점이나 기억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아 풀파워를 낼 수 없다는 제약을 걸어놓았으며, 연재될수록 레그 이상의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밸런스를 유지한다. 많은 부분에서 리코보다도 미숙한 모습을 보이지만, 강력한 힘으로 리코의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훌륭히 해낸다. 다만 딱히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해 아쉽다는 평가도 종종 나온다.[* 리코가 선과 악의 중심에 걸쳐있다면, 레그는 한없이 선에 가까운 인물이기 때문이다.] [[나나치]]는 [[메이드 인 어비스]]를 '''지금의 위치에 올려놓은''' [[시발점]]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원작에서도 귀여웠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의 열연까지 합쳐져서 팬이 더욱 증가했다. 여기까지만 봐도 귀여운 매력이 차고넘치는 인물이지만, 뛰어난 의학을 지니고 있는 유능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전투에서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중상이나 경상을 입은 동료들을 치료해주는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